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지극히도 평범한 엉차장의 퇴직 살이 ]
낚시를 좋아하는 한 선배는 주말이면 어부가 된 것처럼 배낚시를 한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한 선배는 작가의 길을 걷겠다며 소설을 쓴다.
게임을 좋아하는 한 친구는 매일 PC방을 찾더니 이젠 게임을 만든다.
빵을 좋아하는 한 후배는 브런치 카페를 해보겠다며 파티시에 교육을 받는다.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사람 사는 소소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과 서로 공감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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