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 개론 1화.
연습을 통한 결과
책 [미움받을 용기]에서 인간관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타인을 평가하지 말라고 했다. 자신의 주관에 따라 타인에 대한 공헌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까지.
지금도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까
가면을 쓰고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자발적 비정규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늘 하는 말을 보면
"제! 업무입니다!"
"그건 제 업무사항에 없는 항목입니다만!"
이라며 상사의 비위를 맞출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일 만큼 정확하게 선을 긋는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기 일 만큼은 정확히 해내는 그녀를 나무라기는커녕, 모두가 그녀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후회는 어리석음에 또 다른 어리석음을 더하는 것
-프리드리히 니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