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조건
#6 썸썸분위기
사춘기 시절부터
스물 두 살까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흘려보낸 몇 몇의 인연들
그래서 나는 아직
요즘말로 모태 솔로
사람이 온다는 것은 하나의 우주가 함께 온다는 것이라는데
이성을 만난다는 것은 나에게 꽤나 부담스럽고 고민스러운 일이었다.
그런 나에게 또다시 인연들이 대거 몰려왔다.
파릇파릇한 스물 언저리에
아날로그 만화가 엄마의 알밤토리네 일상툰
소시적 연애역사를 만화로 기록중입니다~^^
지난 이야기 몰아보기
1화 이니셜 K씨의 정체 https://brunch.co.kr/@miyatoon/22
2화 그 남자의 펜촉 https://brunch.co.kr/@miyatoon/24
3화 터치맨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miyatoon/26
4화 조금 더 세심한 친절 https://brunch.co.kr/@miyatoon/27
5화 만화계 드문 깔끔남 https://brunch.co.kr/@miyatoon/28
6화 썸썸분위기 https://brunch.co.kr/@miyatoon/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