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취향
각자의 세계
사실은 존중도 이해도 필요 없다
그저 공존 공존 공존
옹봉은 남편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둥글게 살다가도 뾰루지처럼 터지는 사람. 하루의 균열, 마음속 파편, 무심한 말들에 멈춰 섭니다. 묻고 파고들고 해부하여 끝내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