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your eyes
말하는 것에 해석없이 듣습니다.
아이들 말에 함부로 '내가 보기엔'이라며
'남의 것'을? 굳이 '내가' 보지 않지요.
잘한건 잘한대로 잘 못한건 못한대로, 노력한건 노력 한 만큼, 게을리 한 건
온전히 사실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이의 그것에 내 감정을 들이붓지 않는거요.
매일매일 격려합니다. 칭찬도 대거 섞여있겠죠. 만들어 낼 필요도 없이 아이들이 칭찬을 이끌어 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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