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하루도 보다 효율적일 수 있어요
슈퍼 업무력 - 슈퍼 인재가 공개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계획’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론 계획은 세운 다음 반드시 지켜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무계획으로 일관하다보면‘오늘 뭐하지?’라는 멍함이 자주 찾아오게 되지요. 시간이 촉박한 일을 하는 경우라면 그 일에 차질이 생길테고, 여유가있는 일을 한다 하더라도 쓸데없이 퇴근 시간이 늦어질 것입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이죠. 이 리스트를 잘 작성하시는분은 그날의 할 일을 적고, 중요도까지 적어서 리스트를 완성 시킵니다.이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 계획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방법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바로 제가 전 직장에서 배웠고, 지금도 다양한 일과, 업무 등에 활용하고 있는
‘Check-in/ Check-out’ 계획법 입니다.
보통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이야기 하면 호텔이나 공항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말 그대로 '시작하고' '끝내는' 것이죠.
업무를 위한 Check-in/ Check-out은 To-do list와 매우 비슷합니다만,
아주 작은 차이로 인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예시를 보면서 함께 ‘Check-in/ Check-out’ 작성 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할 일 목록 앞에 네모칸을 만든다
보통 To-do list를 작성하실 때 할일 앞에 점을 찍으시거나 - 표시를 하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Check-in/ Check-out 방법론을 사용하실 때에는 앞에 네모나 동그라미 등, 빈 칸이 있는 도형을 삽입해 주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이 완료되면 다 했다고 'Check' 하기 위해서죠
2. '할 일'을 쓰지 않는다.
이후의 글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alook.so/posts/o7tlX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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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생활을 거쳐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담당했다. 현재 카카오에서 전사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이 있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직원 프리젠테이션 교재 및 다수의 수도권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 주교재로 채택돼 활용됐다.
슈퍼 업무력 ARTS: 슈퍼 인재가 공개 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수강신청 바로 가기: https://www.inflearn.com/roadmaps/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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