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 기분 좋을 수 있는 5가지 이유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365일 중 364일은 기분이 좋아보인다는 말을 듣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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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내가 왜 그런지, 왜 그게 가능한지 생각해 보았다. 기분이 좋은 상태가 몇년 내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중요하다. 왜 그런지 알아야 설령 언젠가 찾아올지 모를 Depression에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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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의 신변에 너무 갑작스럽고 심각한 변수가 생겨나지 않는 이상 이 기조는 내 인생 전체를 지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5가지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다.
1. 대다수의 일은 해결할 수 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는 감정을 섞지 않는다.
이는 단기간에 이루어낸 일은 아니지만,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잘 분리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 해 해결하면 그만이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도 해결이 불가능하니, 감정을 섞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꾸준히 훈련시켜 왔다.
그 결과, 어떤 일을 할 때 대부분을 감정의 영역이 아닌 이성의 영역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아주 간단한 사고 방식이지만 이 사고 방식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된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생기면 감정부터 앞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감정을 드러내기 전 '내가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습관은 그 일을 내가 해결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나를 평온한 상태로 유지 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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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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