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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Nov 11. 2017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성공과 도전 멤버모집

꺄울~ 드디어 100일!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 : D

김민식 PD님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를 읽고 시작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드디어 고대하던 100일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길고 긴 나날 이었네요.

글 하단에 100일 프로젝트 도전 멤버 모집 글도 있으니 참고 부탁 드려요~

[2017.11.13. 2시 a.m 업데이트]

도전 멤버 10명 모집 예정이었는데, 현재 11명 지원해주셨네요. 5명 늘려 15명으로 제한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특성상 중간에 들어올 순 없어서 인원이 넘으면 다음 번을 기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시 a.m 업데이트]

인원 마감 되었습니다. ^^


※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그날 본문에서 인상 깊은 표현들도 아래 정리했습니다. 즐겁게 영어 하시길~



Day 91. Give me a wake-up call (모닝콜 주세요)

91일차, 월요일 이네요.
예약하다는 건 많이 아시죠? make a reservation 이나 have areservation 을 쓰면 되는데, ~의 이름으로 예약했다는 표현은 첨 알았네요. ~의 이름으로에 해당하는 표현이 uner the name of 이름. 이 됩니다. 본문에선 I have a reservation under the name of Jinsu Kim. 이라고 썻네요.
호텔에서 모닝콜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가 드물겠지만 어려운 표현은 아니니 외워두시죠. Give me a wake-up call. (모닝콜 좀 해주세요)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표현이 많진 않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Day 92. I have a bad cough. (저 기침이 심해요) 

9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 앞에 대기자가 얼마나 있죠? 라는 표현. 막상 써보려고 하면 영작이 안되죠? How many parties are ahead of me? 라고 쓸 수 있답니다. 외워두시면 그레잇!
How long is the wait?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는 필연적으로 물어보게 되는 질문이죠. 이 것도 외워둡니다. 마지막으로 The way I see it 이란 표현이 있네요. 내가 보기엔이란 뜻으로 해석한다고 하네요. ~한 것 같다라는 표현으로 문장의 앞에 I think를 붙이기도 하는데, The way I see it 도 익혀 두자고요. The way I see it, I will be able to reach to DAY 100 of this project!



Day 93. will that be all? (그게 전부이신가요?) 

해외 놀러가셨을때 주문 한두번씩은 꼭 하시죠? 그럴때 참고할 표현들이 많네요.
한국에선 Take out이란 말을 많이 쓰지만, 외국에선 주문 후에 For here or to go? 라고 물어봐서 우물쭈물했떤 기억이 나에요. 일부 국가에선 Take away 라고 쓰기도 하구요.
거의 대부분 물어보니 외워 두셨다가 자신있게 말해보세요!
Take it easy on sth/sb. ~ 을 조금만 넣다/ ~를 살살 대하다 라는 표현이 있네요. 본문처럼 Take it easy on onions. 라고 하면 양파는 조금만 넣어주세요가 되고, 아예 빼달라고 하고 싶으면 Hold the onions 라고 하시면 됩니다. 전 고수를 잘 못먹으니, Hold the 고수 라고 해야 할텐데 영어를 알아 들으실 지 모르겠네요 ㅎㅎ
Will that be all? 그게 전부이신가요? 라는 표현도 아마 사용하기도 하지만 많이 듣게 되실테니, 잘 외워 두자고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



Day 94. What do you say? (네 생각은 어때?) 

니 생각은 어때?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물을때 What do you say? 라고 물어보면 되네요. 외워 두자고요! What do you say boss?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It's all the same. (아무래도 괜찮아요) 와 함께, 편할 대로 해요라는 표현도 함께 묶음으로 외워두면 좋을 것 같네요. 편할대로 해요는 Suit yourself! 로 쓰면 됩니다.
이 표현은 정말 많이 쓸거 같네요. It's all the same. Suit yourself.
말썽 부리지 않다가 Stay out of trouble 이고, 점잖게 행동하다가 Behave yourself 입니다.
이 표현들도 묶음으로 쓸 수 있겠네요. Stay out of trouble and behave yourself!!
전 아들램한테 얼마나 이 말을 많이 쓰게 될까요? ㅎㅎ



Day 95. Can I get a refund? (환불 되나요?) 

95일차는 세 가지 표현에 집중해서 외웠습니다.
첫 번째는 타이틀이기도 한 get a refund (환불받다)입니다. 해외에서 환불 요청할 일 있으면 당당하게 말하자구요. Can I get a refund?
All sales are final. 이란 표현. 첨에봤을 때 판매가 끝났다는 내용인가 했는데, 교환 및 환불 불가로 쓰이네요. 마지막으로 ~에 질리다는 표현. be fed up with sth. 으로 쓸 수 있네요. 외워뒀다가 잘 써먹자고요



Day 96. Don't ask for trouble (괜한짓 하지마) 

96일 차입니다.
출장 중이라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ㅎㅎ
Come up with sth ~을 생각해 내다 입니다. I will try to come up with an answer. (나는 답을 생각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도로 응용해서 쓸 수 있겠네요.
Put one's heads together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다라는 표현도 재밌네요. Let's put our heads together to solve this matter.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보자) 식으로 무언 가를 함께 풀어 나갈 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괜한 짓 하지마라는 표현 한국어로도 종종 쓰시죠? 꼭 괜한 짓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거든요 ㅎㅎ Don't ask for trouble 이라고 심플하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Day 97. I'm sorry for you loss (조의를 표합니다) 

주관이 뚜렸하다는 말 종종 쓰시죠? 영어로는 도저히  영작이 안됐는데, have a mind of one's own 으로 표현이 가능하네요. 외워 둬야죠 ^^  He had a mind of his own.
역경을 통해 배우다라는 표현도 있네요.  learn the hard way.  역경을 통해 많은 교훈을 배웠어 라고 하고 싶다면 I learned the hard way for a lot of lessons. 라고 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Look up to sb ~를 존경하다. I've looked up to my farther since I was young. (나는 어렸을때 부터 아빠를 존경했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Look up to sb 잊지 마세요~



Day 98. Let's face it (현실을 직시해)

98일차입니다. 정말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은 몇가지 표현부터 외우고 들어 갑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라는 표현을 종종 쓰게 되는데, more than ever 라고 심플하게 사용 가능하네요. 그리고 (정말로/조금도 과장없이)라는 표현은 to say the least.
(요새 너는 그 어느 때보다 정말 최악이야!!!)라고 말하고 싶을 땐 앞의 두 표현을 합쳐 이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요? You are terrible to say the least more than ever!!!
두 번째는 (눈높이를 낮추다)라는 표현입니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lower one's standards 로 표현 할 수 있네요. You'd better lower your standards.
마지막으론 (현실을 직시하자)라는 표현입니다. 필요한 조언이긴 하지만 자주 들으면 싫을 것 같긴하네요. Let's face it. (현실을 직시해)



Day 99. I missed the boat (기회를 놓쳤어) 

어느덧 99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00일까지 하루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꾸준히 외워야 겠죠?
야! 사랑이 밥 먹여주냐? 노래가 밥 먹여주냐? 이런 말들 흔히 하고 듣잖아요? 영어로 하려고 하면 꽉 막히죠! . sth doesn't put food on the table (~가 밥 먹여 주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있네요. Love doesn't put food on the table (사랑이 밥 먹여 주지 않는다)
There's nothing like 라는 표현도 자주 쓸 수 있겠네요. (~만 한 것이 없다/~가 최고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There's nothing like a beer on a hot day. (더운 날에 맥주만 한 것이 없다)정도로 응용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기회를 놓치다는 표현. I missed the boat. (기회를 놓쳤어) 요 말은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좋은 기회를 딱 잡아채는 하루 되시길~  



Day 100. Don't be a chicken. (겁 먹지마!)

드디어! 100일에 도착했네요.
Go ahead with sth. ~을 추진하자라는 표현. 요새 제가 업무 중에 많이 쓰는 표현이라 더 반갑게 외웠습니다. Let's go ahead with this project. (이 프로젝트 추진하자)
겁먹지말라는 표현은 워낙 유명해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Don't be a chicken. 이라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의존하다라는 표현으로 depend on을 썼는데 의지하다는 표현도 있네요. Turn to sb/sth. 나는 그에게 의지하고 있어는 I'm turning to him. 요렇게 쓸수도 있을것 같네요. ^^
돌이켜보면 100일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간것 같네요. 100일에 도착했지만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도전 멤버 모집!!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외부 모임을 하나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1일차 부터 함께 격려하며 100일까지 도전 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글에 댓글이나 laifislove@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별도로 모임 관련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쉽지 않은 도전 이겠지만, 함께 하며 영어에 대한 정보나 팁도 공유하고 100일에 도달해 보자고요~ 성취는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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