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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보아저씨 Nov 29. 2018

은행에 신용대출 하러 가면, 시작되는 고객과의 진실게임

은행원도 관상을 본다. 은행원은 거짓말을 귀신같이 잡아낸다. 진실게임..

직장인 신용대출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책 내용 "은행에 신용대출 받으러 갈 때" 글 내용의 번외 야사편입니다.)


본 글은

1)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연봉,직업,신용등급 편)(책 1권)

2)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등기부등본,관상보기,거짓말잡아내기 번외편)

3) 은행가서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 잘 받는 비법 (책 2권)

4) 은행 VIP제도 활용 대출금리 할인받는 비법 (5만원으로 50만원 벌기, 누구나 활용 가능)

5) 갑자기 퇴사했을 경우 마이너스 통장 연장 하는 방법, 은행과 협상하기 (책 1권)

6) 급하게 돈 필요할 때 돈 구하는 순서 (신용대출 받기 전 필독 글)(책 2권)

7) 현금서비스, 카드론 사용과 신용등급

8) 은행 수익구조와 현업 이야기 (은행면접, 은행취업에 핵도움되는 글)(책 2권)

9) 은행원 실적 경쟁, 그 비밀이야기 (은행, 금융, 보험업 취준생 필독글)(책 2권)

나누어 연재된 글 입니다.



은행에서 신용대출 고객을 판단하는 방법, 은행에서 관상을 본다???

-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등기부등본,관상보기,거짓말잡아내기 번외편)

- 은행원도 관상을 본다. 은행원은 거짓말을 귀신같이 잡아낸다. 고객과 진실게임.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 "개인신용대출 받으러 은행에 가면..." 내용 中


필자는 책에 실린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연봉,직업,신용등급 편)"에서 은행에서 신용대출 한도를 뽑을 때, 연봉, 소득, 신용등급 정보로 가중치를 부여해서 이론상의 한도를 뽑은 다음, 고객의 근속년수, 나이 등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주관적 판단을 통해 대출한도를 적정하게 조정해 부여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주관적 판단을 통해 대출한도를 적정하게 조정"


책에서 이 한 줄로 간단하게 쓴 것 같지만, 실제로 이 한 줄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책에 실을까 하다가,,, 내용이 좀 적나라 해서 빼놓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냥 인터넷으로 신용대출 번외편을 쓰려고 남겨 두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용;;;


그럼 책에서 다룬 내용을 간략하게 짚어본 다음 신용대출 번외편(야사편)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담보대출을 하러 은행에 가면요.

- 담보대출은 어차피 최악의 경우 집주인이 망하면, 은행은 집을 경매 넘기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집값의 80% 만 대출을 해주고, 망하면 경매 넘겨서 낙찰가 80% 이상만 받아서 원금 회수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담보대출은 떼일 염려가 없기에 은행에서 아주 좋아하는 대출입니다. (실제 예대마진 주 수입원이 부동산 담보대출 임)


그런데 신용대출을 하러 은행에 가면요.

- 이 사람이 돈을 떼어먹을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신중하게 봅니다.

담보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래요,,, 신용대출을 해줄 때, 은행원들은 서류상 재직증명서, 연봉을 우선적으로 보며, 그 서류를 확인하고,,, 고객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하는 그 순간 순간마다, 고객의 관상을 봅니다. 특히 근속년수 오래되신 대출 팀장님들은 사석에서 이런 얘기 많이 합니다. "관상을 보니,,, 돈 떼어먹을 사람 같지는 않은데... 대출 해줘도 괜찮을 듯...", "관상 잘 보는 것도 대출할 때는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말이죵;;; 20~30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대출 고객을 만나고,,, 그래서 대출을 해주고,,, 돈도 가끔씩 떼여보고,,, 그래서 징계도 먹어보고,,, 내돈도 물어내 보고 해서 그런지,,, 어쨌든 많은 대출 케이스와 많은 사람을 겪어봐서 그런지 확실히 젊은 직원들 보다는 촉, 감이런게 매우 뛰어나십니다. 기본적인 서류로 판단을 하고 + 관상 + 촉 + 감으로 이 사람이 신용대출을 떼어먹을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것이죵;;;


그런데 무작정 촉으로,,, 감으로,,, 이 사람은 대출 떼어먹을 사람 같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판단을 하는 건 아닙니다. 신용대출하러 손님이 상담을 하러 왔다가,,, 가시면요. 조짐이 안 좋은 손님 같은 경우 가자마자 뒤에서 대출 팀장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대출팀장: "방금 간 고객, 사는 집 등기부 등본 좀 떼어봐라."


집 등기부 등본을 떼어본다.???


[신용대출 하는데,,, 왠 등기부등본 열람???]

대출신청서 - 주거 형태 작성란 (자가, 전세, 월세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은행가서 대출신청서 쓰는 칸을 잘 보시면 주소, 연락처, 직업, 정규직여부, 근속년수, 연봉, 다른대출 등 여기에 추가로 현재 거주 방식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쓰는 칸이 있습니다. 대출 하러온 고객은 무심코 그냥 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은행원들은 신용대출 금액이 제법 크면 (5,000만원~1억, 때로는 전문직인 경우 그 이상의 고액 신용대출) 그 신청서를 놓고 사는 집 주소 등기부등본을 떼어봅니다. 


아파트 자가로 체크해 놨으면 진짜 그 집을 소유하고 있는지 등기부등본으로 직접 확인을 합니다. 또한 100% 소유인지, 아니면 근저당 잡고 담보대출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담보대출을 쓰고 있으면 집값 대비 얼마 대출 받아 쓰고 있는 지까지 확인을 합니다. 


아파트 전세로 체크해 놨으면 등기부 상 집주인이 따로 있고 실제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까지 다 해봅니다. 


그래서 그 등기부등본 상태로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몇가지 실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2~3억짜리 집을 자가로 대출 없이 보유한 사람이, 신용대출 5천만원 하러 왔고, 연봉 및 신용등급 상 대출한도가 5천만원 이상 나오면,,, 그건 떼일 염려가 없다고 판단해서 대출 승인을 쉽게 해줍니다. ("대출없이 몇억짜리 집 가진 사람이 설마 신용대출 떼어 먹겠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죵...)


2억짜리 집에 1.5억 전세를 살고 계시는 사람의 경우, 전세대출 조회가 잡히지 않으면 본인 돈으로 전세를 살고 계시는 것으로 간주하고, 그 상태에서 연봉 및 신용등급 상 대출한도가 5천만원 이상 나오면,,, 그 역시 떼일 염려가 없다고 판단해서 대출 승인을 쉽게 해줍니다.


그런데 아파트 자가라고 체크 해놓구 가셨는데 실제로 등기부를 열어보니 그 집 소유자가 아니고, 전세권을 설정해서 살고 있거나,,, 또는 전세권 설정마저도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월세로 간주),,, 일단 거기서 고객에 대한 신용이 1차적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우편물 같은 것 때문에 본인이 사는 주소는 정확하게 입력을 합니다. 그런데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여기서 거짓말을 한 번 한 것이기 때문이죠...; 신용대출을 판단할 때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담보 없이 사람만 믿고 빌려주는 대출이 신용대출 이기에 그렇습니다...;;;)



[다른대출 보유 여부, 거짓말 하면 안된다. 나중에 다 걸린다...;;;]

다른대출여부,,, 은행원은 대출정보가 공동망으로 다 조회가 됩니다. 이는 책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등기부등본 열어봤는데 집 자가라고 했으면서 자가도 아니구,,, (전세라고 해놨으면 등기부 전세권 설정 + 전세대출 여부로 전세대출로 살고 있는지 까지 다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타행대출 1,000만원 있다고 써놨는데,,, 실제로 조회해 보니 자동차캐피탈, 2금융, 1금융 등 총 합산해서 몇천만원 대출이 보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2차 신뢰도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은행 입장에선 이 사람은 돈을 떼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서 대출을 매우 방어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신용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죵;;; 


예금, 펀드, 신탁 같은 경우야,,, 은행에 처음 가더라도 5천만원, 1억 딱! 내놓구 가입하면서 "내가 이 돈 말고도 어디어디 땅팔구 집팔면 돈이 몇억 더 있는데 잘 해주면 다 가져올께!" 또는 "새마을금고, 신협에 몇억 있는데 여기서 잘해주고 수익이 좋으면 다 가져올께~" 이렇게 생색내구 허풍 부려도 은행원은 어차피 그걸 알 길이 없고 잠재적 VIP 고객이라 잘해주려고 노력하지만요...


대출창구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절대로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왜냐면,,,조회하면 다 나옵니다;;;)


다른 대출이 있으면 1금융, 2금융, 사금융, 자동차캐피탈 할것 없이 공동망으로 다 조회가 되구요,,, 신용등급도 NICE, KCB 다 조회가 되고,,, 현금서비스, 카드론 쓴 기록도 다 나오구,,, 심지어 신용카드를 몇장 쓰는지 까지 다 나옵니다. 


사는 주소는 등기부 등본 700원 주고 떼어보구 등기부 상 소유자인지, 소유자면 집에 대출이 얼만큼 있는지, 

전세 살면 전세권 설정되어 있는지, 없으면 월세로 간주해 버리고,,, 다 나옵니다.



[실제연봉과 실수령 월급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

또한 아주 가끔씩은 이렇게 판단하기도 합니다.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상 소득이 매우 높은데 통장에 찍히는 월급을 보면 연봉대비 매우 낮은 금액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런 저런 이유로 월급에서 떼어가는게 많은 경우 (공제부금저축이거나, 직장대출 할부금이거나, 직장 상조회 대출 할부금 이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강제 압류상환금액이거나 등등) 연봉이 1억인데 실수령이 적은거죠. 그럼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출서류 조작, 절대 하지 마세요]

재직증명서 상 근속년수 이런거 살짝 바꿔서 가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주 가끔 계신데요. 예를 들면 회사 재직년수가 2년인데,,, 5년으로 살짝 바꿔서 가져가고 싶은 경우,,, 회사 HR시스템에서 출력기능 저장하기 누르면 워드파일로 저장되고 그걸 열어서 2년 -> 5년으로 타이핑 수정해서 출력하면 감쪽같이 재직증명서가 위조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연봉 조작도 아니고 근속년수 2년 -> 5년으로 수정해서 제출을 하는 거죠;;; 크게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제발 그런거 절대 하지 마세요. 왜냐면요. 신용대출 하러 가면 은행원이 재직증명서만 보는게 아니에요. 직접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 고객 직접 바꿔주고 -> 본인 확인 시킨다음 -> 그 자리에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랑, 건강보험 납부내역 팩스로 공단에서 직접 받아봅니다...;; 그럼 회사에 언제부터 다녔는지, 건강보험료는 얼마 회사에서 넣어주고 있는지,,, 이거 빼도박도 못하게 다 나옵니다...;;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도 소용 없는 일,,,]

대출 좀 잘 받으려고 겉으로 화려하게 좋은 양복 빼입고 명품백 들고 보석으로 치장하고 좋은 손목시계를 차고 가도,,, 컴퓨터로 조회만 딱! 해보면 어떤 사람인지 바로 답 나오는게 은행 대출 창구입니다;;; 특히 근무 오래한 대출팀장님들 사람보는 촉이나 감 내공장난 아닙니다. 손님 돌아가시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태인지 뒤에서 말하고 있는 것 보면 소름돋는 경우가 많아요. 서류도 안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맞추고 맞아 돌아가는 것 보면요. 정말 기가막힌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오래 일하고 사람을 많이 상대해보고 많이 돈을 떼여봐서 그러신가 봐요...;; 은행원들은,,,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것에 속지 않습니다. 대충 츄리닝 바람으로 와서 돈 조금씩 찾아가는 분들 중에 정말 현금부자 알부자 자산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만 사람을 판단하지 않아요.;;



[신용대출 받으러 은행가면 정직해야 한다]

은행에 대출 받으러 가서는...

신용등급 + 직업 + 연봉 + 소득 + 근무년수 + 사는주소 + 거주형태(자가,전세,월세) + 다른은행대출 + 캐피탈 + 차대출 + 신용카드 몇개인지 + 카드론, 현금서비스 쓰는지... 이런거 절대 속이지 마세용. 다 나와요;;; 대출 없게 보이려고 단기에 대출 다 갚고 통대환 비슷하게 하려고 가도 전산으로 다 잡혀서 대출이 칼같이 거절됩니다. 그런거 속이려구 하지도 마세용;;;


기타 경험한 몇가지 생생한 사례 연관해서 더 말씀드리고요... 신용대출 번외편 마치도록 할께용...


[10억 건물담보대출 5억 받아가신 건물주,,, 건물시세가 1억 이상 떨어진 경우]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10년 전에 동네 중심 상권에 10억짜리 건물을 5억 대출을 받아 매입하신 분입니다. 일시상환 대출로 받아서 10년 동안 원금상환은 하지 않았지만,,, 1년 마다 창구에 오셔서 꼬박꼬박 대출을 연장하고 이자 연체 한번 안하고 잘 상환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그 10년 사이에 지역 상권이 바뀌어 버립니다. 새로운 상권이 뜨면서 잘 나가던 기존 동네가 야금야금 상권이 죽고 있는 것이죠. 대출원금은 5억 그대로 인데 건물시세는 1억이 떨어진 것 같으니 사실은 원금회수를 권할 만도 한데,,, "일단 그분은 그냥 연장 해줘라.. 돈 떼어먹을 사람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억에 이자 4%면 2천만원이고, 10년이면 그동안 은행지점에 갖다준 이자만 2억이 넘거든요;;; 연체도 한 번 없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건물시세 1억 10% 떨어졌으니 대출금 10% 5천만원 정도 상환하시라. 이렇게 갑자기 말할 수는 없겠죠. 그동안 거래한 믿음이 있고. 이 분은 그래도 건물이라는 담보도 있고, 연체도 하나 없었고 돈 떼어먹지 않을 것 같은 분이라. "그냥 1년 더 연장해 드려라... 돈 떼먹을 사람 아니다..." 라고 연장을 해주는 경우 있습니다.



[일반인 들도 결혼할 때 말이죠,,,]

몰래 상대 배우자 집안, 사는 아파트 등기부 뽑아서 빚이 얼마 있는지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인 소개하러 가서 "애인 부모 집안이 공무원 퇴직하셨고 연금 많이 나와서 여유롭다." 이렇게 말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근저당이 집값의 80% 최대로 막 잡혀 있더라... 그래서 알아보니 빚쟁이 집안이더라... 그래서 그거 알고 자식 결혼해서 고생할까봐 결혼을 극심히 반대하기 시작했더라... 이런 경우도 실제 사례로 있으니... 그냥 여담으로 알아두세용;;;;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책 내용 "은행에 신용대출 받으러 갈 때" 글 내용의 번외 야사편입니다.)


본 글은

1)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연봉,직업,신용등급 편)(책 1권)

2) 은행 신용대출 받으러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글 (등기부등본,관상보기,거짓말잡아내기 번외편)

3) 은행가서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 잘 받는 비법 (책 2권)

4) 은행 VIP제도 활용 대출금리 할인받는 비법 (5만원으로 50만원 벌기, 누구나 활용 가능)

5) 갑자기 퇴사했을 경우 마이너스 통장 연장 하는 방법, 은행과 협상하기 (책 1권)

6) 급하게 돈 필요할 때 돈 구하는 순서 (신용대출 받기 전 필독 글)(책 2권)

7) 현금서비스, 카드론 사용과 신용등급

8) 은행 수익구조와 현업 이야기 (은행면접, 은행취업에 핵도움되는 글)(책 2권)

9) 은행원 실적 경쟁, 그 비밀이야기 (은행, 금융, 보험업 취준생 필독글)(책 2권)

나누어 연재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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