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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치지 않는시, 하루 시 하나019
맛없는 식사를 할 때면 아직 생각한다
맛있는 한 끼를 해주고 싶다고
그저그런 하루가 지나고 나면 그렇더라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그냥
그렇다고
이민 1세대로서 해외 1인가구로 살아간다는 것. 다양한 경험과 고찰, 때론 낙서같은 상념들을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기록하고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