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혼잣말2 18화

버스 정류장, 커피 캔 하나

by 빛나다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는

금방 사라지니

신경 쓸 것 없다.

주머니에 둔 뜨거운 커피 캔 하나

홀짝이며 마시고 있으면

나를 태워줄 버스가

예정대로 올 테니

염려 마라

모두 잘 될 것이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운명은 내가 가만히 있을 때만

정해진 거지

내가 움직이고 나아가면

운명은 점점

내 마음대로 될 것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이러고 외치고 버스 탑승했네요.

저 좀 회복탄력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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