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만 다 있던 어느 날_.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잔뜩 있던 날,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
신이 나서 콧노래가 나온다.
바깥 풍경, 날씨,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이보다 더한
호사가 어디 있나.
달달함과 달콤함 그 사이 어디쯤에서_
<고질라와 헤엄치다> 출간작가
'평탄하지 못했던 삶을 이야기 하다' 가슴속에 별이 되어 반짝이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