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과제는 된다는 결론부터 먼저 낸다. 그러고나서 될 수 있는 방안 찾고 안 되는 이유 제거한다.
저출산 원샷 해결책 그리 찾았다. 유일하다. 세계 최초다.저출산이 말도 안 되는 인류사 초유의 일이라서, 세계가 죄다 저출산 대책 실패했기에, 누구도 해법 모르기에 시균이가 세계 최고 저출산 전문가 되었다. 촌로가 인류 최악의 대사건에 느닷없이 최고 전문가라니.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나.
출산혁명. 9권째, 370화째. 이론만 쓰고 혁명은 누구든 대신하길 바랐다. 모른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국민 전부 다 모른다. 저출산 전문가 없고, 정치 모른다. 정치 이제는 국민 패닉 두려워 숨긴다. 골든타임 벌써 놓쳐 시간마저 없다. 이 또한 책 쓸수록 명백하다. 어쩔수없다. 알려야 한다. 불이야. 다 타 죽어요. 탈출구 여기예요. 다 타 죽기전에 알리려면 전국민 앞에서 발가벗고 지랄해야 한다. 그래야 쳐다라도 볼 거 아닌가. 해서 대통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