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고갈의 위기에 빠진 브런치북을 구하라! 기어코 소재를 찾아내어 다행히도 그날의 연재를 꾸역꾸역 완성하였다. 내가 쓴 글 가운데 '너희의 발바닥을 사랑해'와 함께 나란히 19개의 공감을 얻었다. (누구에게는 적은 공감 수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엄청난! 공감 수, 열아홉! 누르고 가신 모든 분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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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이 노래와 함께 마무리해 보려 한다.
("꿈이란 건 이루는 것이 아니라 미루는 것인 줄만 알았어~~~" <실버 라인>, 9와 숫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