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손으로 축하 공연을 준비한 쌍둥이 조카 VS 거친 마음과 강퍅한 자세로 말로만 축하를 전하는 이모. 스무 개의 공감 꾹. 감사합니다!
이번엔 다음 주 내다보기
'일요일의 끝이 월요일이란 이름의 예쁜 시작'일지도 모르잖아, 라고 억지로 노랫말('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by 빅나티) 을 조금 비틀어 빗대 보아도 월요일이.. 그냥 곱게 오진 않겠지? 그래도 좀 천천히... 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와 주길 바란다. (아, 그래도 월요일, 너는 내 소중한 요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