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나 이제 다른 건 몰라도 '오리 고기'는 안 먹을 거야. 오리 살린 사람이잖아, 나!"내일 보기로 한 조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건네면... 내 귀요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려나?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한 번 더 이모의 잘난 척을 언급하려나?
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어 (1인) 출판사를 신고해 버림.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