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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마음의 문 29화

새처럼 그렇게 살자.

by 이성룡

새처럼 그렇게 살자.



이 성 룡


비바람이 몰아치면

그냥 온몸으로 받아들이자.

웅크리지 말고...


거친 파도가 밀려오면

그냥 온몸을 던져버리자.

거부하지 말고...


때로 삶이 팍팍해지면

그냥 허허 웃어버리자.

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저 하늘을 나는

새처럼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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