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찬 가을 제철 요리로 맛있는 가을

꽃게찜, 대하 소금구이, 해물 누룽지탕, 부추비빔밥

by 담아든


01_Still 2024-10-25 113400_2.1.1.jpg

오늘은 저녁에 꽃게와 새우 파티 하는 날이에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2.jpg

꽃게와 새우가 잘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새우부터 도착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3.jpg

남편과 저는 어린시절을 바닷가에서 자라서 가을이 되면 대하부터 떠올라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5.jpg

소금물에 여러번 헹구어서 씻어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6.jpg

너무 작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싱싱하고 큰 새우가 왔어요

새우는 1kg 구매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7.jpg

잘 닦은 새우는 냉장 보관해둬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8.jpg

조금 뒤에 꽃게도 도착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9.jpg

가을에는 수꽃게가 살이 꽉차는 계절인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암꽃게가 많이 잡힌다고 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0.jpg

꽃게는 3kg 구매했는데 크기도 크고 살도 꽉 차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1.jpg

꽃게를 손질할 차례예요. 솔로 다리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닦아주고

01_Still 2024-10-25 113400_2.1.12.jpg

배딱지를 까서 잘라주고 살짝 짜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4.jpg

제가 어릴적에서는 가을만 되면 꽃게를 삶아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곤 했어요

하얀 속살이 꽉 찬 꽃게를 먹는 가을은 그렇게 추억 속 한 장면이 되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5.jpg

손질하는 것은 참 번거로운 일이지만

아침부터 저녁에 꽃게먹는다며 일찍 퇴근한다는 남편과

친구들보다 꽃게가 중요한 우리 큰 딸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요

난 어릴적에 그렇게 꽃게와 새우가 중요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죠 :)

01_Still 2024-10-25 113400_2.1.16.jpg

이제 손질한 꽃게와 새우를 찜을 해요

손질만 끝나면 요리하는 건 쉬워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8.jpg

게딱지가 아래로 향하게 찜통에 올려요

배가 뾰족한 건 수꽃게, 둥근 건 암꽃게예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19.jpg

맛술 조금 뿌려주고 찜통에서 20분 찌고, 불을 끄고 10분 뜸들여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20.jpg

이제 새우 쪄야죠. 냄비에 굵은 소금 깔아주고 새우를 올려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22.jpg

새우 차례차례 빼곡히 올리니 재미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23.jpg

뚜껑닫아 5분 찌고, 불을 끄고 10분 뜸들여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24.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1.25.jpg

맛있는 하루가 익어가는 순간

01_Still 2024-10-25 113400_2.1.26.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1.27.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1.28.jpg

맛있는 대하구이 완성이에요

01_Still 2024-10-25 113400_1.37.1.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1.31.jpg

꽃게찜도 완성이에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1.32.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1.33.jpg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03_Still 2024-10-24 223748_2.1.1.jpg

오늘 저녁은 해물 누룽지탕 요리할거예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2.jpg

찹쌀 누룽지를 준비하는데, 저는 미리 찹쌀밥해서 오븐으로 누룽지 만들어두었어요

찹쌀 누룽지는 넉넉히 만들어서 튀겨두면 아이들이 과자처럼 맛있게 먹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3.jpg

시골에서 청경채를 많이 가져오면 해물 누룽지탕을 종종 만들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4.jpg

청경채와 버섯 등 원하는 채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03_Still 2024-10-24 223748_2.1.6.jpg
03_Still 2024-10-24 223748_2.1.7.jpg

대파는 숭덩숭덩, 마늘은 총총총

03_Still 2024-10-24 223748_2.1.9.jpg

먼저 찹쌀 누룽지를 튀겨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10.jpg
03_Still 2024-10-24 223748_2.1.11.jpg

바삭하게 누룽지가 잘 된 부분은 튀겼을때 바삭하고

03_Still 2024-10-24 223748_2.1.12.jpg
03_Still 2024-10-24 223748_2.1.13.jpg

덜 바삭하게 누룽지가 된 부분은 튀겨도 조금 쫀득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14.jpg

기름에 튀기면 뭐든 맛있죠 :)

03_Still 2024-10-24 223748_2.1.15.jpg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03_Still 2024-10-24 223748_2.1.16.jpg

대파, 버섯을 살짝 볶아내고

03_Still 2024-10-24 223748_2.1.18.jpg

해물을 넣어요. 저는 오징어, 새우, 관자 넣었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20.jpg

청경채와 물

03_Still 2024-10-24 223748_2.1.22.jpg

페페론치니, 쯔유(간장) 1T, 꽃게액젓 1t, 굴소스 1T,

03_Still 2024-10-24 223748_2.1.23.jpg

마지막에 전분물과 물로 농도를 조절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25.jpg
03_Still 2024-10-24 223748_2.1.26.jpg

튀겨둔 찹쌀 누룽지 위에 끓여낸 탕을 올려주면

03_Still 2024-10-24 223748_2.1.28.jpg

어찌나 맛있는 소리가 나는지 몰라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29.jpg

참기름 쪼르륵 뿌려주면 더 맛있어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30.jpg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해물 누룽지탕 완성이에요

03_Still 2024-10-24 223748_2.1.31.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2.1.jpg

날씨가 계속 흐리니 마음도 자꾸 흐려져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2.jpg

그럴땐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 한 잔이 큰 위로가 돼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3.jpg

한동안 책을 손에서 놓았다가 흐려진 날씨에 다시 책을 펼쳤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4.jpg

요즘 읽고 있는 책들은 다음 영상에서 보여드릴게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6.jpg

저번 영상에서 만들었던 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었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7.jpg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부추비빔밥 만들어서 김치랑 먹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9.jpg

부추만 썰어서 넣어주면 되니까 예쁘게 담아볼까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11.jpg

부추비빔밥에는 달걀이 꼭 들어가야해요

수란을 정말 쉽게 만들어볼게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12.jpg

팬에 물을 자작하게 넣고 식초 조금 넣어 끓이다가 달걀을 가장자리부터 조심히 넣어요

물이 끓으면 물을 달걀 위로 살짝 끼얹어주면 수란 완성이에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13.jpg

참기름 쪼르륵 뿌려주고

01_Still 2024-10-25 113400_2.2.15.jpg

양념장은 고추장2: 참기름2: 간장1: 다진마늘1의 비율, 설탕은 1t

01_Still 2024-10-25 113400_2.2.16.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2.17.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2.18.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2.19.jpg

파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었어요. 지난 영상 보시고 꼭 만들어보세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2.20.jpg

부추비빔밥은 너무 쉬워서 기대안했던 레시피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3.1.jpg

하루에도 맑았다가 흐렸다가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 되지만

01_Still 2024-10-25 113400_2.3.2.jpg

우리 짧은 가을을 놓치지 말아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3.4.jpg

배가 고파지는 장면 :)

01_Still 2024-10-25 113400_2.3.6.jpg

맛있는 한입으로 나의 하루를 이렇게 넘치게 채워요

01_Still 2024-10-25 113400_2.3.8.jpg
01_Still 2024-10-25 113400_2.3.9.jpg

우리 잊지 말고 또 만나요





영상으로 만나요,

Sweet 1cm



keyword
이전 17화가을, 맛있는 김치가 익어가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