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맛있는 김치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 총각김치와 파김치 레시피,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by 담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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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져 갈 무렵, 시골 텃밭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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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소들 정리해서 맛있는 김치 담그고 따뜻한 저녁밥상 요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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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볼때 채소값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요. 너무 비싸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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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기른 채소들이라 잘 씻어 손질해서 남김없이 먹어요

내가 부지런한만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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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도 넉넉히 가져와서 파김치 담그려고요



[총각김치 레시피]

공통 김치 양념 : 양파 1/2, 다진마늘 2T, 갈아만든배음료(없으면 배1/4) 120ml

새우젓 1.5T, 생강 1t, 설탕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200ml,

꽃게액젓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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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총각김치도 같이 담가요

칼이나 감자칼로 껍질을 벗기고 끝부분도 잘 다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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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들기에서 채소 손질만 하면 반은 완성이에요

맛있게 총각김치 만들면 아삭아삭 맛있게 먹는 메리 모습에 뿌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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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기 편하게 잘라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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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 양념이 잘 베이라고 4등분으로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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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부분은 길이에 따라 2등분 또는 3등분해서 따로 담아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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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자를때는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요

이제 손질은 다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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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소금 1컵정도를 나눠서 뿌려주며 총각무를 2시간 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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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분한 무 사이사이에 소금을 넣어주고 가장 아래에 놓고 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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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무청을 켜켜이 올리면서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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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들기의 가장 힘든 부분은 이제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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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한번씩 뒤집어주고 2시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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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김치 양념 미리 만들어둬요

파김치와 총각김치 양념은 똑같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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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김치 양념 : 양파 1/2, 다진마늘 2T, 갈아만든배음료(없으면 배1/4) 120ml

새우젓 1.5T, 생강 1t, 설탕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200ml,

꽃게액젓 100ml (파김치는 절일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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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료 넣었더니 간편하고 감칠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말린 청양고추가 있어서 조금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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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가 있으면 미리 찹쌀풀 만들어두면 되고 저는 찬밥 반공기 넣어 같이 갈아줬어요

찹쌀풀로 하면 번거롭지만 조금더 부드럽고 밥을 갈아 쓰면 간편하지만 곱게 안갈아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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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매실청, 고춧가루, 액젓 넣어주고 미리 불려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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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는 입맛에 따라 가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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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아무거나 좋은데 꽃게액젓이 감칠맛이 조금 더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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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절인 무는 물에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을 빼둬요

무가 알맞게 절여지면 김치 만들기가 거의 끝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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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채소를 버무려서 마지막으로 김치를 완성해요

쪽파도 조금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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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양념을 무 사이사이에 꼼꼼히 발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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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묻힌 무는 김치통 아래쪽에 담고 무청을 위에 덮어 김치통에 담고

상온에서 이틀, 김치냉장고에서 살짝 익혀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가을 집밥을 완성해줄 총각김치 완성이에요



[파김치 레시피]

공통 김치 양념 : 양파 1/2, 다진마늘 2T, 갈아만든배음료(없으면 배1/4) 120ml

새우젓 1.5T, 생강 1t, 설탕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200ml,

꽃게액젓 100ml (파 절일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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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할 파를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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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머리부분만 절일거라 먹기 편하게 머리부분만 잘라서 따로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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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액젓 200ml를 쪽파 머리부분에 넣고 20분 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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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머리가 다 절여지면 절였던 액젓까지 모두 양념과 섞어 버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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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파김치는 바로 먹어도 익혀서 먹어도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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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고 입맛에 따라 양념을 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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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는 상온에서 하루 정도 익혔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꺼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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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만들어보며 우리집에 맞는 김치 레시피를 만들어보세요







[가을 밤밥]

밤 껍질 잘 제거할수 있게 찌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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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집에 있는 채소들로 준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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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향미 중에 칠분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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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워서 아이들 먹기에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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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씻어서 미리 불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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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올려서 밥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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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일단 찜기에 올려 20분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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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삶은지 2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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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을 준비해서 삶은 밤을 넣어 식혀 두어요

역시 밤이 있으니 가을이 잘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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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조금더 쉽게 깔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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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할때 밤을 넣어 지으면 밤밥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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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레시피]

소불고기 600g 기준 양념: 간장 5T, 갈아만든배음료 5T, 설탕 1T

올리고당 1T, 맛술 2T, 참기름 2T, 다진마늘 1T

선택추가 : 양파가루 1t, 액젓 1t, 후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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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쪄지는 동안 불고기 양념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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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600g 기준 양념: 간장 5T, 갈아만든배음료 5T, 설탕 1T

올리고당 1T, 맛술 2T, 참기름 2T, 다진마늘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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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추가 : 양파가루 1t, 액젓 1t, 후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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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따라 양념을 가감해서 간을 맞추고 고기에 넣어 미리 재워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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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두었던 소불고기를 냄비에 담아

원하는 채소를 넣고 뭉근히 졸이듯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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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따 온 상추가 있으니 소불고기 쌈싸서 먹으면 꿀맛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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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부추가 있으니 전을 부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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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을 많이 넣지 않아도 푸른 향이 가득한 요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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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는 것이 주부에게는 늘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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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안일이 고되 지치고 힘들때에는 집밥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특히나 채소를 다듬어 김치를 담그고 채소 요리를 하는 건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에요


오늘은 어떤 맛있는 저녁메뉴일까,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생각한다는 엘리

저녁밥하는 소리가 들리면 빼꼼히 주방에 들어와 '맛있겠다' 외치는 메리

따뜻한 밥 한 숟가락 크게 입에 넣고 오늘 하루 힘들었다 말하는 남편

별거아닌 그런 소소한 것들이 힘들어도 나를 일으키는 큰 힘이 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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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부추호박전 익는 소리




[청경채볶음]

마늘, 청경채, 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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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청경채를 살짝 볶고 굴소스로 간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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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아이들 소리와 작은 부엌에서 뚝딱거리는 소리가 하나의 가을 풍경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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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밤이 들어간 밥이 다 지어지고 지친 하루를 도란도란 위로해줄 가을 밥상이 차려집니다

당신의 가을 속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영상으로 만나요,

Sweet 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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