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끊임없이 변하고 조금씩 나아가려는 성향이 마치 물과 같다.
물 없이 살수 없듯 사랑 없이도 살 수 없다. 목이 마르면 물을 찾듯 우리는 사랑을 찾는다. 우리는 산과 강에서 물을 얻듯이 가족, 친구, 연인 다양한 관계를 통해 사랑을 섭취하며 살아 간다. 관계는 끊임없이 변하고 조금씩 나아가려는 성향이 마치 물과 같다. 어떤 관계는 나아가지 못하고 머물게 되는데 고인 물이 썩기 마련이듯 언젠가 변질되고 상하고 만다. 그것이 제아무리 맑고 투명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관계라는 강을 타고 사랑을 흘러 보냄으로써 결국엔 바다 같은 사랑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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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남자의 탐구욕을 자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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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짝사랑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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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사랑과 존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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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배부르게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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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잘 모르겠다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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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커피를 내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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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동경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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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사랑은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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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상사병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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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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