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8. 토요일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1AU입니다. AU는 약 1억 4,960만 km예요. 우주에 관한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밀한 속내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가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마음도 조금씩 편해질 거예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하게 된다면
이 말을 떠올려볼까요.
'내 몸은 보석함'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아무거나 밀어 넣을 수 없겠죠.
오늘, 나를 돌보는 첫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하죠.
우리가 몸을 잘 돌본다면
마음도 그와 연결될 거예요.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할 테고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성이 몸을 관리한다는 건
단순히 '아름다움'으로만
직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월경, 임신, 출산 등
생의 주기에 따라
크나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죠.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