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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무한한 세상에 사는 유한한 존재

Week 8. 토요일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1AU입니다. AU는 약 1억 4,960만 km예요. 우주에 관한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밀한 속내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가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마음도 조금씩 편해질 거예요.



[1] 내 몸은 보석함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하게 된다면
이 말을 떠올려볼까요.
'내 몸은 보석함'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아무거나 밀어 넣을 수 없겠죠.
오늘, 나를 돌보는 첫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2] 안과 밖 돌아보기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하죠.
우리가 몸을 잘 돌본다면 
마음도 그와 연결될 거예요.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할 테고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 변화에 귀 기울이기

여성이 몸을 관리한다는 건 
단순히 '아름다움'으로만 
직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월경, 임신, 출산 등
생의 주기에 따라
크나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죠.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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