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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익숙함의 끝에 권태가 찾아올 때

Week 8. 목요일


우리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선망하지만, 그 이면에는 '권태'라는 그림자도 있습니다. 능숙함 너머 익숙함은 우리를 지루하게 만들기도 하죠. 작가가 운전 연수 중 목격한 장면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만나보세요.



[1] 지루함 돌보기

지루한 마음이 든다는 건, 
이미 능숙해졌다는 증거 아닐까요? 
지루함을 창조성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지루함을 대하는 태도에서
우리가 일을 바라보는 태도를 
만나볼 수 있을 테니까요.



[2] 외로움 껴안기

외로움과 심심함, 
자주 혼동할 수 있는 단어죠. 
외로움을 슬픔으로 착각하기도 했고요. 
이제는 그것들이
모두 다른 감정이라는 걸 압니다. 
여기, 외로움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은 외로움을 어떻게 껴안고 계신가요?



[3] 혼자를 가꾸는 법

'독립'이란 말의 뜻은 
혼자 서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나무 한 그루처럼요. 
나무와 같이 땅에 뿌리를 내리려면 
물과 햇볕이 가득 필요하겠지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자며
잘 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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