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이 아닌 서로를 구하는 삶

Week 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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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일촉즉발의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 간의, 그리고 동물 혹은 자연과의 관계로 뻗어나가는 연대가 우리에겐 필요하지요. 작가의 말처럼, 누군가를 살리겠다는 거창한 사명감보다도 모두가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까요.

개와 함께 살아남을 권리

[1] 반려동물과 반려인

어느 책 속에서 말하길,
행복해지는 일 중 16위가 
'반려동물 돌봄'이라고 해요. 
동물들이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는,
반려인들에게 충만함을 주죠.
진정한 행복은 돌봄에서 시작되어,
함께할 때 완성되는 것 아닐까요.

반려동물 간병

우리가 늦으면 반려동물은 어떤 마음으로 기다릴까?

너를 돌보며 어른이 된다

[2] 기꺼이 불편 감수하기

'지구 돌봄'은 
우리의 터전을 보호하고, 
다음 세대에게 건강히 물려주려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뜻하죠. 
오늘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어요.
지구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읽어보세요.

내 아이의 지구는 과연 기후위기에서 안전할까

기후 위기 시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로웨이스트 일상

[3] 모두를 돌보는 비건 라이프 

엄격한 '비건'을 선언하기보다
동물성 식품과 제품을 줄이고, 
채식 위주로 식탁을 꾸려가는 
'비건 지향'의 삶.
나와 지구를 돌보기 위해
이 정도 느슨함이라면
지속하기도 쉬울 거예요.

01화 자유로운 비건이 되기 위한 여정

엄마는 왜 죽은 생선을 먹어? 엄마 비건이잖아.

비건과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