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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Sep 05. 2023

국운을 가른 시간의 [Vision]들..

2022. 03월의 비젼이 1년만에 현실로..


내가 꿈을 기록에 남기려 할때는 그것이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공공에 관련된 꿈일 경우이다. 작년 3월 이후로 국운에 관련된 꿈은 꾸지 않는다. ( 결정된바를 바꿀수 없고 집안일과 내 앞가림이 더 급해서다.) 대신 작년 3월달 나의 예견들이 현실로 눈앞에 하나하나 드러남을 일년간에 걸쳐 지켜보고있는 중이다..


2022년 3월 대선을 전후해서 계속 국운에 관련된 꿈을 꾸었다. 한일 합방의 카르마가 밀려오고 조선말의 ‘망국지한’ 이 다시 리메이크로 다가옴을 알수 있었다. 기록을 남겨뒀지만 당시엔 사람들이 단순히 대선에서 지지하던 후보가 낙선됨에 따른 분함의 넋두리 정도로 인지했을것이고 설마 했을것이다. 당시 MB시즌2 개막이라는 내 표현에 2번 찍고 모략이라 화를내던 친구도 이젠 반박을 못한다.


https://brunch.co.kr/@yemaya/1549


모든 예측이 현실로 드러나기 까지는 1년이 채 안걸렸다. 이제는 작년봄에 기록해 두었던 모든 예측들이 현실로 거의 다 까발려지고 있는중이다.


https://brunch.co.kr/@yemaya/1543

https://brunch.co.kr/@yemaya/1546


선거 앞두고 당시에 꾼 꿈중에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꿈은 개구리와 뱀 그리고 황금 개구리에 관한 꿈이다. 평원에 도로가 줄처져 있고 끝없이 개구리때와 뱀때가 엉켜서 대지를 완전히 겹겹히 덮었다. 개구리들 중에서도 소수의 황금 개구리 무리가 있었다. 3종으로 온 대지가 잠겨서 아비규환, 그 위를 밟고 다녀야 했던 꿈이다.



[개구리와 뱀], [사무라이의 귀환], 그리고 인상깊은 또 한가지 꿈이 바로 [벽에 그린 꽃그림]과 이미지로 본 [화려한 꽃밭]이다.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 천연두를 과거 한국에서는 ‘마마’  라고 했고 중국에서는 '톈화'(天花) 라고 ‘하늘이 내린 꽃’ 으로 표현한다. 두가지는 벌어졌고 벌어지는중 이지만 꽃밭은 이미 지나온 ‘코로나’ 를 의미하는것인지 새로운 팬더믹을 의미하는지 확실치 않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다.



어떤꿈을 꾸건간에.. 꿈에서 보여지는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해석할수 있는 사람은 나외엔 없다. 당연하다. 나의 꿈이기 때문이다. 개인 꿈은 개개인 맞춤형 인지라 나의 꿈에 나타난 파드마 삼바바와 다른이들의 꿈에 나타나는 파드마 삼바바는 전혀 다른 모습의 다른 존재이다.


https://brunch.co.kr/@yemaya/1887​​


올 여름 내가 예고한 ‘만법귀일’ 과 ‘귀신들의 전쟁’ 에 관한 예견은 꿈이나 환상이 아닌 ‘실제’  진행되는 현실을 말한것이다. ‘멸마귀염’ 의 술법 역시 환상이 아닌 실제 작용하는 에너지 ‘힘’ 이다. 인간들 하는 짓꺼리에선 답이 안보임에 어쩔수 없이 귀신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헛소리라 무시하거나 이해하지 못해 지나쳐도 무방하다. 들어야할 사람들은 들을것이다. 무작위 대중들에게 공개된 인터넷의 단점인데 자신은 상관없다 싶으면 Pass 해도 된다. 도로는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것이고 나 역시 춤추는 관광버스 눈앞에 들썩이며 지나가도 관심 안 가진다.



 “어떠한 요령이나 편법, 요행이 통하지 않는다”


 ‘만법귀일’ 의 열차가 이제 슬슬 출발하기 시작했음을 모두가 실생활에서 점차 체감해 가기 시작할것 이다.


그냥 기분따라 내지르는 헛소리가 아님은 시간이 말해줄것이다. 그 시간차 여유 간격이 점점 짧아짐에 말을 조심하고 삼갈수 밖에 없다. 예고가 아닌 실제 전시로 접어들고 사람과 귀신이 함께 보고듣고 움직일때 그렇게 된다. 사람이 전쟁을 말할때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것이고 내지르는 말들이 곧 현실이 될수도 있음을 뜻한다. 말에 기운이 붙을땐 ‘단어’ 하나도 신중히 조심스레 써야만 할것이다.



https://v.daum.net/v/20230904182614309


오염수 방류와 역사를 편가르기 정치적 잣대로 보는자들은 상식 판단능력을 필히 점검해 봐야한다. 선동전에서 사람들 정신을 포획하기 위해 ‘프래임’을 짠다. ‘일본 오염수 반대하면 종북 빨강이’ ‘안 따르면 전쟁’ 이란 새로운 국가적 프래임이 등장했다. 복고열풍에 빠진 정권답게 70년대 잘 먹혔던 고리타분한 교과서 정석에 충실한다. 70년대 국민들이 아닌데 야당과 언론만 두들기면 그들은 되돌릴수 있다고 믿는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에서 빠른 방류를 요청해 어쩔수 없었다는 논조로 자국민들 항의에 대응한다고 한다. 오보라면 아사히 보도에 한국측은 자국민 뺄갱이로 모는대신 일본측에 정식 항의해야 한다. 안하니까 사실인정이 되는것이다. 항의하면 아사히가 실명까지 깔수 있다고 협박하니 입 뻥긋 조차 못하고 느닷없이 튀어 나온게 방류 반대하면 공산당이다.


https://brunch.co.kr/@yemaya/1552​​​​


작년 3월 대선을 치룬후 ‘2차 시험 준비를 해야할것’ 이라고 기록을 남긴바 있는데 지금이 딱 그때다. 1차가 국운을 결정짓는 민중들간 편가름과 대립 이라면 2차는 친일 권력 대 민중 구도로 생명계를 놓고 살길과 죽을길 선택과 갈림이다. 타노스가 손가락을 세번은 튕겨야 구사일생’에 얼추 맞는다 말했듯 3차가 언제일지는 코앞에 다가온 난리를 넘겨봐야 안다.


https://youtu.be/PTGoc9rkC6s?si=R8_t_iB4yBlfMsEp

https://youtu.be/LENS3vUPKuA?si=IowB7f2EpGKmoE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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