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에 컴플레인이 접수되었습니다
모자란 게 있을 진 몰라도,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어!
I can't survie the way I want
너무 많은 기준 또 너무 많은 noise
but 우린 완벽하지 않아
덕 쌓고 사는 것과 unfortune은
절대 관계가 없다는 거
여실히 뼈저리게 느껴도
의미 부여하며 덕을 쌓는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 자들이 덧대는 의미
lts already a metaphor 그 자체야 이미
- 타협, 이영지
엄마, 나 이거 안 먹을래.
이거 피부에 안 좋잖아. 나 빵 안 먹어.
아침부터, 이렇게 챙겨줄 수는 없지!
이번 생에, 나는 아프면 안 되어서!
아무리 전업주부라고 해도, 저처럼
차려줄 수는 없을걸요!
무슨 환자용 식단도 아니고.
나는 이렇게 먹고 가면 오전에 금세 배가 고파!
15분이면 끝날, 샤워를...ㅔ
뭔났다고 그렇게나 물을 맞음서!!!
너는 내가 뭔 말을 했다고, 우냐!
아침부터, 이렇게 챙겨주는 걸
고마워할 줄 모르고!
쌍둥이들도 안하는 아침밥 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