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마을_Huntington Beach

이게 LA지

by I am YS

LA 국제공항에서 지인들을 한국으로 떠나보내고 돌아설 때는 왜 이리 울적했는지...


발길이 집으로 향하기가 힘들어 반대로 남으로 몰고 가까운 해안으로 나가,

모래언덕이 바다를 둘러싼 Huntington Beach에 다다랐다.


Best-Places-to-Propose-in-Huntington-Beach-CA.jpg Beach가 넓고 맑다(Google)


특이한 모래언덕 높이와 방향은 한겨울 바닷바람은 막고 햇볕만 쏘여주게 했는데,

지인이 방금 탔으리라 상상되는 저앞 바다위로 떠가는 여객기를 타월을 깔고 나란히 누운 채 바라보다가...


온 식구가(어머니를 포함해) 마치 밤잠처럼 한잠을 잤다.


Bolsa_Chica_State_Beach_Barbara_Haynes_39_c4ce379f-f859-4e3b-9246-1b84952f8a5c.jpg 바다로 난 모래사구가 곳에 따라 높게 자리해서 겨울에도 따듯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Google)



남의 나라에서의 피곤과 고향의 그리움이 같이 밀려왔으리라.


Surfer_at_Huntington_Beach_Pier.jpg LA의 지는 해는 그림으로 다가온다.(Google)


LA의 beach는 젊다.


저녁 하늘이 불타도록 아름다운 이 해변은 젊은 surfer들로 가득하고,

해변길을 따라 가볍게 입고 걷는 젊음이 눈부시다.

keyword
이전 18화바닷가 마을_Palos Ver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