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외돌개
외돌개, 올레길 7코스, 돔베낭길, 검은 몽돌 해변, 법환포구
< 5. 3. 수 > 추억이 앞서가는 길 기쁨이 두 배 슬픔도 두 배가 되는 길 나를 찾아가는 길 내가 변한 것이 아니다 세월이 자꾸 새 옷을 입혀 너무 많이 입혀 아무리 벗어도 내가 나오지 않는 것일 뿐 벌거벗은 나를 쉬 보여주지 않는 것 그래야 어른이 되는 것이다 오직 그분만이 알고 있을 추억과 함께 걷는 길 또 새 옷을 입는 일 9시 13분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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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by
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