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한입의 감동(미국7일차-2)
'Thai Sapa'에 다녀와서
첫 트래킹을 나름 성공적으로 끝내고 내려왔지만, 너무나도 배가 고팠다.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참을 수 없는 국물의 욕구가 우리 부부를 관통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어떠한 맛집도 찾아보기 거부한 채, 구글 지도에서 '아시안 식당'을 검색하였다. 마침 숙소 근처에 'Thai Sapa'(https://www.thaisapazion.com/)라는 식당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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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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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alty S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