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홍한별 역, 2024),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 다산북스 "어디든 운 나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까."(21쪽) 불운한 사람은 어디든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게 자신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디든 있기 마련인데 그게 내가 속한 곳은 아닐 거라고 선을 긋는다. 나만 아니면 된다고 무심코 넘
댓글
4
Jan 27. 2025
by
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