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심리탐구 관련 글
이 글은 [브런치북] 대인관계를 위한 성격심리 이해하기 (brunch.co.kr)에 이어서 후속 브런치북[대인관계 심리탐구]에 담을 것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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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심리탐구: 심리학적 이해 편]
1부. 자기 개념과 대인관계
1.1 대인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기 개념
1.1.1 자기 개념과 자기 개념의 다면성 (brunch.co.kr)
1.1.2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자기 (brunch.co.kr)
1.1.3 자기 개념과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승인 (brunch.co.kr)
1.2 자기 불일치 이론(SDT)과 대인관계 (brunch.co.kr)
1.3 자기 평가 유지 모델과 대인관계 (brunch.co.kr)
1.4 자기인지 왜곡과 대인관계 (brunch.co.kr)
자기 도식(自己圖式, self-schema)은 특정 행동 영역(behavioral domain) 내에서 자기(the self)에 대한 신념(belief), 경험(experience), 일반화(generalization)를 간략화하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기억들을 의미한다. 사람은 하나의 인격체(a person)로서 자기에 관한 측면에 기반한 자기 도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는 신체적 특성, 인격 특성(personality trait), 관심사가 포함된다. 이는 사람이 자기의 그런 측면이 자기 정의(self-definition)에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이뤄진다.
예를 들어, 자신을 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외향성 자기 도식을 가지며,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하여서도 외향성이 그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외향성에 대한 자기 도식에는 자기 범주화(self-categorization) ("나는 사교성이 좋아."), 특정 상황에서 행동하는 방식에 관한 신념("파티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해야지."), 과거 특정 사건에 대한 기억("대학교 입학 첫날에 많은 친구를 사귀었지.")을 포함한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