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심리탐구 관련 글
이 글은 [브런치북] 대인관계를 위한 성격심리 이해하기 (brunch.co.kr)에 이어서 후속 브런치북[대인관계 심리탐구]에 담을 것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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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심리탐구: 심리학적 이해 편]
1부. 자기 개념과 대인관계
1.1 대인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기 개념
1.1.1 자기 개념과 자기 개념의 다면성 (brunch.co.kr)
1.1.2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자기 (brunch.co.kr)
1.1.3 자기 개념과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승인 (brunch.co.kr)
1.2 자기 불일치 이론(SDT)과 대인관계 (brunch.co.kr)
1.3 자기 평가 유지 모델과 대인관계 (brunch.co.kr)
1.4 자기인지 왜곡과 대인관계 (brunch.co.kr)
‘자기 불일치 이론(Self-discrepancy theory)’은 심리학 용어로 1987년 ‘에드워드 토리 히긴스(Edward Tory Higgins)’에 의해 제안되었다. 뇌에는 여러 개의 자기가 있으며 실제 모습과 자아-수준 사이의 불일치의 특정한 유형으로 결부된다는 이론이다.
히긴스(Higgins)의 자기 불일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실제적 자기, 이상적 자기, 당위적 자기 등 세 가지 자기를 가지고 있다.
실제적 자기는 자신의 실제 모습에 대한 생각이며, 이상적 자기는 자신이 소유하고 싶어 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신념이며, 당위적 자기는 자신이 소유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느끼는 모습에 대한 신념이다.
인간은 실제적 자기와 이상적 자기, 당위적 자기 사이의 불일치를 경험할 때 불편한 정서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