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해야할 일들이
마음을 짓누를 때
불안 걱정 초조로
속이 뒤틀리는 것
같을 때
그래도 기억하자
삶은 아름답다고
이 모든 일들이
나중엔 기억도 안 날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멀리서 보면
희노애락
무수한 사건들이
잠깐 반짝이고
떨어지는
유성과 같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주어진 삶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라 믿습니다. 소소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씁니다. 웃음과 여유를 곁에 두기 위해 씁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