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손등
네 개의 보조개
보이지 않는 생그러운 물방울
조그맣고
동그라한
그 고랑에 모여 있어
나는 자꾸만
아가의 손등을
네 개의 보조개를
살며시
보드랍게
어루만지네
주어진 삶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라 믿습니다. 소소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씁니다. 웃음과 여유를 곁에 두기 위해 씁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