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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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저희 모친 상이 있었습니다.이번 연재분은 어머님을 해양장으로 모셔드리며 마지막으로 어머님께 낭독해 드린 제 편지글로 대신합니다.위로해 주시고 함께 울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치 앞을 모르죠 | 2023년 8월 19일. 그날은 특별한 날이었다. 그날은, 옛날 연애하던 시절에 늦은 퇴근 후 오빠가 싸 온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차에서 먹고 잠실 샤롯데 오페라 극장에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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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인 줄 알았는데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과, 감정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