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경 일지 11 [50대 북클럽 첫 번째 이야기]
"갱년기 여성들이여, 어서 오시라. 어쩌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환기일지도 모를 폐경을 맞아 기념 파티를 벌이고 자축하며 북클럽을 만들어보자'
운동은 나를 사랑하는 일
문득 계단을 오르며 이게 무슨 짓일까? 이렇게 힘든 걸 왜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나를 사랑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매일 고통스럽게 나와 싸우며 사무실을 나서는 시간. 그리고 한계단 한계단 가빠지는 호흡으로 오르는 이 일은 나와 싸우며, 나를 쌓아가며, 나를 사랑하는 일임을.
(박애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