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그리웠던만큼 반가운.

by 날숭이

이제 마트에만 가도 따로 제철이랄 게 없다지만

그래도 나는 제철을 기다린다.


제철을 기다려 먹는 음식은 기다림의 각별한 맛까지 더해져

다음해까지 두고두고 그 맛을 그리워할 근거가 된다.


올해도

반갑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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