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마케팅 | 데이터마케팅 | 마케팅
이 매거진은 퍼포먼스 마케팅 일기라는 제목으로 수회 차 연재될 예정이며,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 방법과 팁을 다룹니다.
이 글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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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아래와 같이 각 퍼널 별로 적합한 Media가 거의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 퍼널 별로 적합한 Media가 정해져 있었던 이유는 각 Media마다 광고 상품이 한정적이었으며, 광고 상품마다 목적이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전통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의 경우 해당 광고의 퍼포먼스와 상관없이 광고 지면에 대해 선불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원하는 Action의 발생 유무와 상관없이 광고주는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과거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달리 Media마다 여러 가지 목적의 광고 상품이 있고, 광고 상품마다 타겟팅할 수 있는 방법과 입찰 형태 등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즉, 목적에 따라 적절한 광고 상품을 선택하고 KPI와 관련된 입찰 형태를 선택함으로써 원하는 Action을 유도하고 해당 Action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변화를 통해 광고주는 성공적인 캠페인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performance 기반의 마케팅, 성과 기반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Media별 광고 상품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Media와 광고 상품을 잘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미디어믹스(Media mix)라고 표현합니다.
* 미디어 믹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믹스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마케팅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은 효율화이며, 최근에는 더욱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끔 광고 상품과 타겟팅, 입찰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