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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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선택'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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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환자로 살아가며, 느리지만 꾸준한 삶의 기록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씁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