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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속에서 좀 더 있고파
Aloha,
점점 아침 기온이 내려갈수록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려워집니다.
'5분만 더, 1분만 더'를 외치며 이불속에서 누워있다 간신히 일어나 출근합니다.
밖이 추워질수록 이불속이 포근해지는 건 소소한 겨울의 진리 같습니다.
이불이 주는 한 줌의 따스함은 차디찬 일상의 쳇바퀴를 잘 굴려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Mah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