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만이 가지는 이유

Week 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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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각자의 경험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그로 인해 예기치 못한 갈등도 발생합니다.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타인이 어떠한 행동과 말을 했을 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요. 일곱 번째 직업을 통해 답을 찾게 된 작가님의 깨달음을 만나보세요.

인간관계의 해답은 '맥락'이지 않을까?

[1] 사람과 사람 사이

세상에 노력만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지만,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 일이 있죠.
바로, 인간관계.
어떠한 흐름에 따라
우리는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관계 속에 담긴 맥락을 살펴보세요.

끊어질 듯 이어진: 희한한 인연

인간관계는 늘 어렵다

평생 함께 할 나의 굿파트너는 누구일꼬

[2] 그때 그곳에서 함께한 우리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죠. 
적절한 시기와 상황의 조건들이
맞아떨어졌을 때 맺어지게 되는
인연을 뜻합니다.
때마침, 그때 그곳에서
함께 연결되었던 사람들.
시절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회사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친구가 멀어질 때(feat. 시절인연에 대하여)

어느 여름날, 시네마테크와의 인연

[3] 사랑으로 연결된 우리

사랑이라는 감정만큼이나 
두 사람을 긴밀하게
이어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랑으로 맺어지는 인연, 
그 어떤 인연보다 특별하겠죠. 
연인 간의 사랑, 
그리고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사랑으로 연결된 모습을 들여다보세요.

인연과 사랑 그리고 구원

06화 부모와 자식 사이

"인연" 그리고 "패스트 라이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