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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모두를 이해시킬 순 없으니까

Week 7. 목요일


세상 모든 사람이 고개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 과연 존재할까요? 김동진 작가님은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취향 등을 떠올리면 오해나 오독은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1] 다수라고 무조건 옳은 걸까

우리는 여러 사람이
옳다고 말하면 
그 다수를 믿게 되죠. 
반대되는 의견조차
꺼내기 어렵습니다. 
얽히고설킨 관계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2] 일터 속 가장 가까운 타인

성과와 협력의 관계,
그 사이에서 엇갈리는 감정들.
동료는 때로 친구처럼 가깝고,
때론 누구보다 먼 타인처럼 느껴지죠.
같은 목표를 향하지만
가끔 다른 길로 걷는 사람들.
그 속에서 흐름과 균형을 찾는 법,
작가님들의 관점을 소개합니다.



[3] 말없이도 알 거라 믿어서

가족은 가장 친밀한 관계지만,
가장 깊은 갈등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만큼 더 부딪히기도 하고, 
내밀한 속내를 드러내기 쉽지 않죠.
피를 나눴다고 마음까지 이어지지 않아요.
가족과의 관계를 지키는 법,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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