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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계량할 수 없는 마음

Week 9. 금요일


눈에 보이지도, 손에 만져지지도 않기에 도무지 표현하기 어려운 사랑. 그러나 사랑은 말로만 전해지지 않아요. 손글씨로 적은 한 통의 편지나 정성 가득한 한 끼의 음식,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나눔.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1] 편지로 전하는 진심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심이 있다면 
편지를 써보세요.
단 한 사람을 향한 
고백의 속성을 가진 편지.
어색하고 서툴더라도 꾹꾹 눌러쓸수록
마음은 더 선명해집니다. 
손글씨로 간직된
낱장의 사랑을 읽어보세요.



[2] 마음을 위로하는 소울푸드

마음이 힘들 때
소울푸드를 찾는 이유,
단순한 맛이 아닌 
추억과 정서를 담고 있어서일 거예요.
세상살이가 맵고 짜게 느껴질 때,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한 끼.
추억과 온기가 깃든 
따뜻한 위안을 함께 나눠봅시다.



[3]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기부와 후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사랑이 될 거예요. 
함께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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