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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비효율 예찬

Week 2. 일요일


살다 보면 결과에 관계없이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딱히 돈이 되지도 않고 내 삶에 보탬이 되지도 않지만, 누가 왜 하냐고 물으면 그냥 한다고 말하는 일들. '그냥'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1] 천천히 사는 삶

모두가 빠르게 사는 사회에서
느리게 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뒤처진다는 두려움을 잊게 만든
느림 속에 담긴 삶의 가치,
잠시 멈춰 서서 그 안에 담긴 
행복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2] 자연과 교감하는 삶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도시 중심인 대한민국에서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그들이 보여주는 삶의 모습을 통해
대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도시 바깥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3] 뜻밖의 경험에서 느낀 삶

어느 날 문득,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
특별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에서
갑자기 발견한 삶에 대한 성찰.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일상의 경험을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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