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피 우는 눈물은
순수의 결정체
방글 생긋 올리는 새침한 입꼬리는
다한 감정의 투영
돌아보거나
돌아가거나
분홍빛 뺨을 보거나
꼬숩은 발을 보거나
찹쌀 쑨 떡 같은 볼이거나
영글지 않은 솔향의 발이거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감정을 담아낸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