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마음 잡화점
07화
실행
신고
라이킷
44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낮은소리
Oct 25. 2024
잡채처럼
짧은 단상
울언니 잡채솜씨!
잡채!
혼자 있을 때보다
둘이 있을 때가
보기 좋다.
둘이 있을 때 보다 셋이 있을 때가 예쁘다
셋이 있을 때 보다
여러
야채들
이
오색찬란하게
버무려지니
더 곱다
.
사람도 마찬가지!
혼자 있을 때보다
둘이 더 정겹고 곱다
둘보다 셋이
즐겁고
안정적이다
셋보단 여럿이 있을 때 힘이 생기기도 한다.
내 인생도
곱디고운
이
잡채처럼
아름답게
물들길
바라본다.
keyword
잡채
단상
사람
Brunch Book
금요일
연재
연재
마음 잡화점
05
몰랐다
06
다시 세상밖으로
07
잡채처럼
08
피터 우울해?
09
피터 들고 탈출!
전체 목차 보기
낮은소리
소속
직업
프리랜서
이상하고 귀여운 냥이 피터와 보통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구독자
74
제안하기
구독
이전 06화
다시 세상밖으로
피터 우울해?
다음 08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