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나아가게 만든 한국인의 힘, 밥심!
저녁에 맞이한 바람은
갑자기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발 한발 나아가 보면,
내려앉은 어둠 사이 사이로 자동차들이 지나간다.
움직이기 위해서는 동력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기름 또는 전기를 사용하고,
다음 걸음을 옮겨가기 위해서는 먹을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한 걸음이 내일은 조금 더 나아가며,
맛있는 것을 먹기를 바란다.
집에 도착해 조금은 차가워진 바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덮밥과 국을 만들어 본다.
찬밥국, 결국 하루 하루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밥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향가지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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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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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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