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중 하나
더위가 느껴지면 이해하지 못하고 외웠던
4대 기단이 떠오른다.
태평양 하면 넓고 푸른 바다와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 참치 등이 떠오르는데
앞에 북과 뒤에 기단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여름의 그 녀석이 되어버린다.
북태평양기단의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면
진짜로 여름이 되어버린다.
본격적인 더위에 지치고 힘들겠지만,
수박을 떠올리고,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계곡과 바다
그리고 방학과 휴가는 기대된다.
그 날 더욱 더 잘 즐기기 위해 쉽게 지치지 않고
더위에 버티기위해 마트의 고기코너 앞으로 다가간다.
체중관리도 생각해야 하기에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골라본다.
그날에 버틸 기둥 하나를 만들어본다.
고기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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