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준비하세요
다가오는 8월, 다음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매해 10권의 브런치북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공모전을 통해 지금까지 327명의 새로운 작가를 배출해 왔습니다. 이맘때쯤이면 프로젝트 응모 시기를 궁금해하며 글쓰기 축제를 기다리고 있을 브런치 작가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가오는 8월 마지막 주,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를 시작합니다.
올해 12회는 다양한 창작물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되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처음으로 ‘소설 부문’ 대상을 신설합니다.
종합 부문과 소설 부문으로 나뉘는 만큼,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주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실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이야기까지 ‘작품이 되는 이야기’를 파트너 출판사 10곳과 함께 기다립니다.
또한 ‘연재 브런치북’으로도 응모할 수 있으니, 매주 독자분들의 반응을 보며 작품을 완성해 나갈 수 있는 연재를 시작해 보세요.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사실 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명작 중 하나인 <설국열차>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벽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끊임없이 두드리다 보면 열리는 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대목이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나만의 이야기와 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께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라면 지금 브런치 작가 신청과 함께 다가오는 8월 응모를 준비해 보세요! 브런치스토리팀은 모든 브런치 작가님을 응원하며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수상 혜택
브런치북 대상(10명)
- 종합 부문(에세이, 인문교양, 실용서, 소설 외 문학 작품 등) : 7명
- 소설 부문 : 3명
파트너 출판사에서 책 출간
상금 500만 원
브런치스토리 마케팅 지원
응모 일정
2024년 8월 마지막 주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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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대상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라면, 먼저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해주세요.
심사가 영업일 기준 5일 소요되니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응모 방법
브런치북으로 응모
만들어 놓은 브런치북 또는 연재 브런치북으로 응모할 수 있어요.
연재 브런치북은 최소 10편 이상 연재 시 응모가 가능합니다.
소설 부문은 모든 연령대가 열람할 수 있는 운영 정책하에 자유 주제로 창작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최소 4만 자 이상의 분량을 권장합니다.
[PC > 메뉴(≡) > 내 브런치스토리 > 작품 탭 > '브런치북 만들기' 버튼 클릭]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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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세요.
다음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