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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책 출간과 더불어, 카카오임팩트에서 출간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골디락스
우리가족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골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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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 작가지망생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위로 받을 때가 더 많습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책이 나오는 날을 꿈꿉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글을 씁니다.

어린 시절 가족으로부터 상처 입은 작가를 마침내 자유롭게 한 것은, 회복을 향한 물질을 멈추지 않은 자기 자신이다. 바꿀 수 없는 과거를 재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해, 인생의 물길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낸 작품이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우디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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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디자이너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의 프로덕트 오너로 재직중입니다.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를 썼습니다. 디자인 윤리 커뮤니티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운영 중입니다.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 디자인에는 욕망이 담겨있고 시대상을 투영해 변화한다. 변화하는 속성을 따라가지 못하면 제품도 브랜드도 온전히 지키기 힘들다.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형식이란 무엇인가? 상품, 서비스, UX, UI 모두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한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정혜영
어린이의 문장 정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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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교사

8년차 내리 2학년 담임. 교직 20년 이상 초등 교사. 2학년 아이처럼 자주 웃고, 말하고 생각합니다. 평생 배움에 목말라 오늘도 함께 한 것, 배운 것들을 글로 남깁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을 지나 어느덧 사회인이 된 우리들. 단단한 마음의 껍질 없이 사회에 내던져진 우리는 때때로 어른아이 같다. 이 글에서 만난 9살의 문장들은 어느 때보다 호기롭다. '나'의 문장이었을 아이들의 문장으로, 어른이 된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기를 바란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안개인듯
나는 실버아파트에 산다 안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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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인듯

늙은 호모사피엔스

실버아파트에 살게 된 60세 초보 노인 저자는 아파트 안팎의 사물과 주민 들을 사려 깊게 관찰하며 낯선 공간에 적응해 나간다. 먹고 자고 산책하고 대화하는 사이, 죽음은 가깝고 삶은 멀었던 실버 아파트의 은빛이 다채로운 색깔로 변해 가며 은은한 활기를 전해 준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오수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 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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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변호사

가끔 수필과 시를 씁니다. 언젠가 민법 교양서를 출판해보고 싶습니다.

법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알아야 할 규범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법을 제대로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살아간다. 몰라도 살 수 있지만 몰랐다가 억울할 수도 있다. 법의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알려주려는 저자의 좋은 의도가 담긴 원고를 책으로 펴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노박사 레오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거야 노박사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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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사 레오 CEO

KPAC/마인드클리닉 대표 임상심리학자 노주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적인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나에게 맞는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 가도록 돕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반복적인 감정의 숙제가 드디어 풀리는 것 같은 답안지 같은 글.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지?’의 마음 속 생각이 ‘이해’와 ‘공감’이라는 터널을 지나 ‘유대’와 ‘화합’이라는 종착지로 도착할 수 있게 해주는 글.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박민진
오늘은 기필코 운동하러 가야지 박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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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진 출간작가

지은 책은 『우리 각자 1인분의 시간』, 『보내지 않을 편지』, 『내 삶의 쉼표 1, 2』(공저)가 있다. 제안 : groundhogda2@gmail.com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운동 장려 에세이. 헬스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근력을 키워, 삶의 여러 가능성을 깨워 나간 작가의 일상 분투기를 읽고 있으면, 엉덩이가 들썩인다. 독자들도 분명 마음먹게 될 것이다. 책을 덮은 뒤엔 운동하러 가야지, 기필코!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서현직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 서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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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직 회사원

어디선가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책만 잘 만들면 되지 하며 살다 어쩌다 팀장이 되고 보니 이것은 아예 새로운 직업이었다. 이토록 매번 갱신되는 과제와 실패와 번뇌에 대하여 저자는 100% 자기 경험에서 신중하게 추출한 통찰과 방안을 순도 높게 정리해냈다. 팀 관리는 물론 일하는 태도까지, 많은 도움을 주는 글이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호사
먹는 마음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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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 프리랜서

산책자

여느 음식 에세이 중에서도 눈에 띄었다. 음식이 흔한 소재일 수 있지만, 그 경험을 나누는 대상이 세대가 다른 어른이라는 점이 특별했고,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작가의 다정한 문체에 잘 녹아나 수상작으로 모자람이 없었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허남설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 허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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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설 기자

건축을 배우고 건축회사에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자가 되었습니다.

독창적인 경험이 기반이 되면서도 깊이를 갖춘 글을 찾고자 했다. 이 작품은 현장 답사를 기본으로 도시 계획에 대한 보고서와 논문까지 곁들여 있고, 서울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독자들을 위한 글이라고 판단했다. 주제가 정치적인 만큼 객관성을 갖추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다.

에서 대상으로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합니다.
  • kakaoimpact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건강한 출판 생태계를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합니다.

특별상 40

책 출간과 더불어, 카카오임팩트에서 출간 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3년, 원작 브런치북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 작품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원작 브런치북을 라이킷하고, 출간 도서도 만나보세요.

책으로 출간된 브런치북 작가 지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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