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X볼드저널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브런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by 브런치팀
볼드저널과 함께 하는
브런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대해 ‘제법’ 잘 아는 브런치 작가


볼드저널과 함께 진행한 4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는 320명의 작가, 680여 편의 글이 접수되었습니다. 작가들이 가진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나누고,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작가분들께 감사합니다!


작가분들이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을 읽은 독자들은 집에 대한 행복한 상상들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 담당자들은, ‘집’이란 팔기 좋은 물건이 아니라 나를 보듬어 주는 공간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진 분들이 틀림없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상

에어비앤비 여행 크레딧 $1,500


'집'이 주는 힘 - 우노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한 도전, 퇴사 후 엄습한 불안의 시간, 두려움에 맞불작전처럼 펼쳐진 귀촌과 집짓기… 40대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화두를 온몸으로 통과해 낸 한 아버지의 진솔한 경험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지하 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해 13년간 10번이나 이사를 한 경험 역시 집 걱정을 놓지 못하는 한국의 3040세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인생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시기에 맞게 되는 고민과 두 발로 쌓아간 집에 대한 건강한 사색이 단단하고 아름답습니다.

볼드저널 콘텐츠 디렉터 최혜진



최우수상

에어비앤비 여행 크레딧 $500

짐 없이, 집 없이 - 주오일여행자

사랑합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 윤걸

우리 집을 지켜주세요 - 나우리



우수상

볼드저널 피크닉 매트&가방세트

내 것 아닌 내 집, 내 맘 같지 않은 인생 - 이유미

도곡동에서 평생 살아간다는 것 - 쭝쭝

좋은 집 잔혹사 - 삼종이

내가 살고 싶은 집 - 장수연

귀촌을 추천하는 7가지 이유 - 양평김한량

따로家치, 3대 6인 가족이 사는 집 - 오종현

스웨덴이 꿈꾸는 집과 내가 꿈꾸는 미래의 집 - 지속가능 스튜디오

※우수상은 2개 작품이 추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선작 중 일부 작품이 볼드저널 5호(6월 발간)에 실리게 될 예정입니다.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당선작 보기 >




작가님의 글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멋진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브런치X볼드저널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